뚱뚱한 아내와 이혼을 생각하는 남편

 

* 돼지 한마리를 키우는거네

 

* 밥상을 발로 차고싶네

믿지는게 없다면 두 세달 별거 추천 

그래도 안고쳐지면 사람 고쳐 쓰는 게 아닙니다.

 

* 그렇게 처먹고 게으른 것도 너무나 이기적인거죠. 본인 생각만 하니까. 많이 먹는게 죄는 아니지만 저정도면 그냥 너무나 이기적이고 못되어쳐먹은거에요.  남편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는 부인하고 같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 저런 여자들 꽤나있음..

내 친구였던 종자도 딱 저랬네요

걘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여름에

밖에서 땀나서 집오면 바로 씻지도 않고

에어컨틀고 그 땀을 식혔음 ;;;

한두번도 아닌 매번.

씻는것도 엄청 싫어하고 귀찮아해서

잘씻지도 않아서 직장서 동료가

냄새난다 그랬다고 나한테 분통 터진다 

말하기까지 ㅎ

손절했는데 그런 x과 한때라도 같이였단게

가끔 이불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