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
-마이너스 7400만으로... ㄷㄷㄷㄷ
* 하따나 상따는 정말 위험한 것 같다. 나도 코인 선물 청산당한거는 오를 때 떨어질까봐 숏치고 떨어지는데 오를까봐 롱치는거였거든... 한방향으로 쭉 가는 상황에는 섣불리 들어가면 끝장난다. 게다가 영끌까지 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절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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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어떻게 결론이 날 지 모르기 때문에 수익이 나는 대로 현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총 투자금 역시 일정 비율 이내에서만 해야 한다. 안그러면 위와 같은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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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익을 얻었으면 그만 나와야하는데, 끝까지 버텨도 안되는 것 같다.
너무 욕심을 부렸다.
총 투자금의 1/10만 투자해서 만약 모두 잃더라도 문제가 없는 수준(물론 잃어서 좋은 돈은 없다)으로 투자해야 한다.
위 투자자는 몰빵+영끌을 해서 인생을 완전히 조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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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투자는 철저히 비중을 중시해야 한다.
계란을 나누어 담아야 한다.
자칫하면 깨져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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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폭등 및 성공했을 때 "더 넣을 껄!" 하는 아쉬움이 온다.
하지만 투자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고 해야 한다.
안그러면 그 '최악의 상황'이 자신의 상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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