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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코인] 트론지갑 스테이킹(3일) 매매법

by 도이호이 2022. 1. 13.

트론지갑 스테이킹(3일) 매매법

 

모든 코인이 하락했고, 트론 역시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그냥 쭈와악~~~ 떨어졌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끔찍합니다.

주봉으로 보면 두번째 바닥을 찍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번 바닥에서 보이는 십자 캔들 형태와 동일하네요.
바닥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봉, 주봉 RSI도 낮은 상황입니다.

업비트에서 트론을 몰빵? 했습니다.
평단 82.17입니다. 목표가는 100원 언저리입니다.

문제는 당분간은 안 오를 것 같구요.
오르더라도 일주일 길게는 2주 정도는 걸릴 듯 보입니다.
더 길게는 한달 이상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냥 업비트에 넣어놓느냐?
아니죠... 트론지갑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으면 됩니다.

트론지갑 디자인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곳으로 트론을 보내고 스테이킹을 하면 3일 동안 묶여있다가 그 이후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옛날 땅콩이 한창 오를 때 44만 트론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트론 가격이 떨어져서 그런지 9.2%에 달하는 이자를 준다고 합니다.
고정된 것은 아니고 7~10%를 오가면서 변동하게 됩니다.
높은 데 맡기면 됩니다.
여기에 이렇게 보팅으로 트론을 넣어두고 상승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업비트에 넣어 놓으면 쪼금 올랐다고 훌러덩 팔아버리게 될 것 같아서요.

한 달 후에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하네요.

 

굳이 왜 귀찮게 트론지갑으로 옮기냐 하실 분도 있겠지요.

제가 생각할 때, 코인 상승기를 기다릴 때의 제일 큰 문제는, 

급격한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에 보면 더 올라가는 것을 보고 허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일도 해야 되고 이런저런 생활을 해야 되는데요.

코인의 상승과 하락에 계속해서 신경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득이하게 스테이킹을 해서 묶어놓으면 뇌동매매를 하지 않게 되겠지요.


지금까지 트론지갑 스테이킹(3일) 매매법이었습니다.